라이코펜, 켑사이신이 풍부한 빨간색 야채와 과일! _1
사과나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수박 등 빨간색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성분은 라이코펜이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은 물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해 젊음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토마토에 라이코펜 성분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 리코펜 (Lycopene) 강한 항산화력을 자랑한다.
항산화력이 강하다는 베타카로틴의 10배, 비타민E의 100배에 달할 정도다.
캅사이신 (Capsaicin) 라이코펜 , 리코펜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혈액순환을 돕고 대사를 증진하며 체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대표채소는 고추이다.
빨간색에는 라이코펜 ,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라이코펜, 리코펜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에 이어
제7의 영양소라고 불리며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이코펜 효능
1.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2.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3. 혈중에 유해물질을 해독하여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4. 세포가 돌연변이가 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 성장을 억제합니다.
빨간색, 레드푸드의 효능 '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
라이코펜 뿐 아니라 강력하 항산화 성부닌 '폴리페놀'도
흰색보다 빨간색이 많은데, 양파를 예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흰 양파는 폴리페놀이 100g당 305.3mg이 들어 있지만
적양파는 320.4mg으로 15mg이나 더 풍부합니다.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체내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몸속 염증을 예방하고, 체내 DNA와 세포는 보호한다.
◆ 라이코펜 풍부한 토마토는 그냥 먹거나 살짝 익혀서
빨간색 채소나 과일은 설탕보다는 소금으로 양념을 해야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익혀 먹을 때는 식용유를 살짝 둘러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근, 호박 등 주황색․노란색 채소에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눈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주황색‧노란색 채소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효과적이고,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식용유에 살짝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70% 정도로 높아집니다. 다만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비타민C가 함유된 식품들과는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코펜도 좋지만, 더 주목할 것은 '안토시아닌'인데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죠.
안토시아닌의 효능과 어떤 과일과 채소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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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채소 음식 효능_'안토시아닌'
대표적인 보라색 음식들 베리류 과일,자두,체리,포도,자색 감자,자색 콜리플라워,자색 당근,비트 ■안토시아닌(Anthocyanin)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열에 약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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