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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스트레스 해소 마음공부3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원리 _첫 번째 개념 불행과 괴로움 (통증, 우울, 화, 짜증, 분노, 외로움, 허탈함, 공허함,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법 불행과 괴로움은 무지하기 때문이다. 무지한 이유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에 사로잡히면 사물을 있는 그대로(진실) 보지 못한다. 깨달은 이를 붓처라고 하고 무지를 깨친 자라고 한다. 눈을 뜬 자는 사물의 실상을 보는 동시에 두려움이 없는 자이다. 괴로움이 없는 자는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 자 '열반을 증득했다'라고 한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자 '해탈을 증득했다'라고 한다. 깨닫지 못한 자를 중생이라 한다. 중생은 늘 괴롭게 살아간다. 나아가는 과정에 있는 자 보살이라 한다. 마침내 깨달은 자 붓처라 한다. 깨닫지 못한 자를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담마라고 하고 가르침.. 2023. 2. 24.
자주 반복되는 말과 행동은 옳다는 착각에 빠진다. 괴로움이 없고 평온한 마음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행을 하면서 한 가지 발견한 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반복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을 옳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잘못된 말과 행동이라도계속 반복하다보면 옳다라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꼭 폭력을 매일 휘두르고,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 보면 매일 아침을 차리는 사람은 '밥을 차렸으니 먹는게 옳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발을 차렸는데 먹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냅니다. 저에게도 비슷한 현상을 찾았습니다. 집 앞에 큰 도로를 나가기 전에 작은 신호가 있는데 , 차량 순환이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신호등이 있습니다. 제가 그 신호를 차가 없을 때 그냥 위반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른차가 앞에서 차량이 없는데도 신호.. 2023. 2. 21.
말의 중요성 / 해야 할 말 / 하지 말아야 할 말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의 도구로 쓰이는 게 언어이지만, 그 언어가 칼이 되고, 무기가 되어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소중한 가족이나 하루에 대부부의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상처를 주게 된다면, 결국 나에게 그대로 혹은 배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말을 함에 꼭 알아야 하는 점을 앏아보겠습니다. 말이란, 사람 간의 소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말이라는 게 이상하게도, 듣는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듣기 마련'이다. 그래서 말은 하는 방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말의 종류를 알고 해야 한다. 말은 꾸밈없이 거짓 없이 해야 한다. 위의 말 이외에는 성스러운 침묵을 지키는 게 낫다. * 말의 종류_ 어떠한 말의 종류인지 알고 말해야 한다. 말의 종류에는 여러 ..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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