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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_Health Imformation/●건강 회복시 "꼭" 알아야하는

운동을 해야 아픈 곳이 치유되는 원리

by 6바라밀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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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열을 내는 곳은 3군데가 있습니다. 심장과 복부 그리고 근육입니다. 심장은 멈추면 사망이기 때문에 하루 24시간 자는 동안에도 뛰고 있습니다. 복부는 음식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잘게 부수고, 분해되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 일련의 과정에서 입에서 항문 쪽으로 밀어내는 연동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근육 속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 내 물질이 있는데, 이곳에서 열을 만들어 에너지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근육

근육 속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이 움직이며 운동할 때 공급받는 혈액으로 인해 튼튼해집니다. 미토콘드리아가 튼튼하면 에너지를 잘 만들어 내기 때문에 움직이면 금방 열이 발생하고, 땀이 나면서 체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반대로 움직이며 운동해도 열이 나지 않고 땀이 나지 않는다면, 미토콘드리아가 말라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미토콘드리아도 노화를 거쳐 약해지고 맥을 못 추다가 사라지게 됩니다.

체온

에너지가 생기면서 열을 내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체온에 있습니다. 사람의 체온은 36.5-37.2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온도가 유지되어야 몸속에 세포들의 움직임과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세포 중에 특히 백혈구의 활동은 온도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체온이 1도 내려가면 활동력이 바닥을 치게 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활동력이 약 3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혈구의 활동력이 증가하면 체내 염증세포나 통증세포를 잡아서 파괴시킵니다. 그 과정이 보통 2-3일 지속돼서 그 기간 동안에는 그 결과 통증이 줄고, 염증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는 체온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의 효과

운동을 하면 근육에 혈액이 공급되고 근신경도 자극을 받아 영양분을 많이 공급받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세포들은 튼튼해지고 미토콘 드리도 건강해지고 개채수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근육은 한가닥, 한가닥이 모여 뭉치를 이루고 있는데, 운동을 해서 혈액이 많이 들어오면 그 얇은 가닥들이 뜯어지며 손상이 되는데, 몸을 쉬고 휴식할 때 운동할 때 끊어졌던 근 가닥들이 다시 붙습니다. 이때 끊어졌던 1가닥이 2-3가닥으로 더 튼튼하게 붙습니다. 이 원리로 근육크기가 커지고 근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세포의 양과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영양이 많이 필요하게 되고, 입맛이 살아납니다. 그렇게 먹는 음식은 다시 몸속 세포들에게 양질의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먹는 것을 어떤 것을 먹는 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음식의 중요성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에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오염되지 않은 에너지입니다. 풀을 뜯어먹고 살아온 소고기를 섭취한다면 인체에는 무해한 동물성 단백질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동물성사료를 먹고 자란 소고기를 먹는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동물성 사료 자체가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원전 방사능을 바다에 방출하려고 해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생선은 우리 몸에 무해하고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오염된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먹게 된다면, 몸에 유해합니다. 요즘은 바다가 오염되어 물고기가 수은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산물도 마음 놓고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찾다 보니 현미 채소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산이고 산은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곡류, 채소류 등은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오염 물질들은 공장에서 가공되어 만들어지는 가공식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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