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루 필요한 체내 소금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
A. 사람에게 하루' 필요한 소금의 양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 이유는 하루에 활동하는 활동량이 다르고, 기초 대사량이 다르고,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실제로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 인들은 하루에 25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는다고 합니다.
2.5L 이상의 물을 먹어야 하고 소금은 반드시 80여 가지 미네랄이 살아있는 소금미네랄
15그램 이상을 먹어야 체내염도 0.9%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 인들은 하루에 15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금 15g이 양이 얼마나 될까?
바로 딱풀 하나의 크기가 15g입니다 .
내용물의 크기만 미루어보아 고체소금과 비교해 보니, 대략적으로 4번째 손가락 약지크기만큼의 소금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물론 체구나 성별,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영유아들은 몸의 80%가 물이고 염도가 1.6%나 되기 때문에 체온이 37~37.5도를 유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늙는 다는 것은 염분과 수분이 점점 몸속에서 줄어들면서 체온은 떨어지고내 몸에서 필요한 염수를 만들지 못해서 산화되고늙고 결국은 죽는 것입니다.
Q. 소금이 필요한 우리 몸에 소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소금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화를 이롭게 하는 소화작용
- 몸속에 독소를 정화하는 해독작용
-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소염작용
- 상하지 않게끔 균이없는 염장작용
- 몸속에 열을 만드는 발열작용 (암세포는 낮은 온도를 좋아해요)
- 산성을 알칼리성과 섞이는 중화작용 (세포노화를 방지하는 역할)
- 심장근육이 잘 움직일수 있게끔 심장 박동작용
- 체액 속에 삼투압작용
- 몸속의 노폐물 제거작용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장수돌물 중 바다 거북이는 사람보다 소금은 더 많이 먹고,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300년까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암환자 500만 명,당뇨환자 700만 명, 고혈압환자 1000만 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인 나라입니다.
암환자 당뇨환자 고혈압환자의 공통점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는 질환입니다.
암세포는 하루에 몸속에서 적게는 400-500개 많게는 5000천 개-1만 개 까지 만들어지는데
몸속에 면역세포들이 이를 다 분해하고 파괴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소금미네랄입니다.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많은 당분을 다 중화시키지 못해서 신장이 망가지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에 당분과 지방이 많아서 혈액이 끈끈하고 탁해져서 혈액순환이 원만하지 못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이 세 가지 질환만 보더라도 과잉섭취된 당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당분을 신장에서 인슐린으로 중화를 시켜서 제때제때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야 하는데
인슐린 공급을 제대로 못 받다 보니 신장이 무리를 해서 망가지면 그것이 바로 신부전증입니다.
그런데 이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관은 췌장이다.췌장에서도 인슐린을 생산하려면 주원료가 소금미네랄입니다.
저염식으로 몸속에 소금이 턱없이 부족하면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 수가 없게 되는 원리입니다.
결국 각종 암, 심장마비, 패혈증, 백혈병, 간경화, 신부전증, 혈관질환, 모든 염증 등등
이러한 크고 작은 질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몸속에 염분이 부족하다는 고통점이 있습니다.
이때의 소금은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천염미네랄소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미네랄이 없는 나트륨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Q. 몸속 적절한 소금의 농도는 얼마인가요?
A. 체내 적절한 염도는 0.9%입니다.
낮아질수록 염분이 부족하게 되는 것이고, 높을수록 염도가 과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맞는 링거이 바로 0.9% 염화나트륨입니다.
병원에서 수액 맞으실 때 수액 표면에 보면 적혀 있습니다.
혈관 속에 염분을 넣어 주는 것이 수액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소금으로 절여져서 부패를 막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헌데 반대로 설탕으로 절이면 부패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단맛으로 가공되는 가공식품들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소금을 못 먹는 동물들은 체내 염도가 0.4%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래도 반대로 설탕을 안 먹기 때문에 암이나 당뇨 같은 질병이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이 없어도 수십 년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집에서 반려견들을 키우시는 분들을 아실 거예요 .
반려동물에게 인간이 먹는 가공식품을 먹이면 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Q. 몸속 염도가 0.9% 인지, 병원에서 검사하나요?
A. 병원에서는 혈액 속 염도는 검사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염증수치를 검사합니다 CRP 수치를 기준으로 0.5-1.0mg/dl 정상 범위로 보는데 기관마다 차이는 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염도를 쉽게 측정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몸속 전체를 돌고 빠져나오는 물, 바로 소변의 염도를 측정해 보면 됩니다.
소변의 염도를 측정해 보려면, 염도계 필요합니다.
염도계 = 음식의 염도를 측정하는 용도이지만( 염도계 인터넷 구매가능)
소변 염도 측정기 따로 있으니 검색해 보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중간소변을 담아 염도계 측정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표시가 됩니다.
제가 연구해 본 결과 소변은 아침 첫 소변을 측정하는 것이 제일 데이터 정확한 듯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나오는 소변을 측정해 보니 0%
모든 술을 마찬가지 결과였습니다 ,, 결국 술은 몸속에 염분을 없애는 정말 무서운 독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변의 염도는 컨디션이 좋을 때는 0.9-1.3%까지
조금 피곤할 때는 0.5-0.7%
몸이 아플 때는 0-0.3%
제가 제 몸에 1년간 테스트해 본 결과입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처럼 몸속에 염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히 염도를 유지하면, 건강하게 사는 비결 중 하나를 얻게 되시는 것이니 꼭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금, 미네랄이 가득한 소금미네랄 찾으시면 다른 분들을 위해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소금미네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고, 체내에 염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내일은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몸에 득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아토피 ,각종 염증 ,세균번식 체내 부패로 생기는 병들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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