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의 찰떡궁합을 찾았습니다. 바로 생고구마 한 개, 사과반 개, 바나나 1-2개, 제철과일 1-2개(배, 오렌지, 수박, 토마토, 참외 등), 그리고 동결건조 가루 1스푼과 물 400-500ml(2인분입니다.) 그리고 믹서기의 도움을 받는 시간 1-2분입니다. 그렇게 갈아진 과일 면역주스에 현미크래커(색싹크래커, 통밀크래커, 오트밀 쿠키와 같이 섭취합니다.)입니다. 이는 환상의 궁합이며 평생을 먹을 수 있을 만한 세기의 조합입니다.
과일면역주스 만드는 방법
사과는 아침의 금입니다. '매일 아침사과 한 개면 의사도 필요 없다'라는 영국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고 뇌종양을 억제하는 기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생고구마도 항암작용과 장건강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재료입니다. 그리고 꿀 한 숟갈 첨가해도 좋을 듯한데, 과일 자체가 달달할 때는 패스하도록 합니다. 키위는 달지 않은 과일로 몸에 매우 좋지만 갈아먹을 때는 꿀과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냉동건조 가루 한 스푼(옥수수가 들어간 동결가루는 패스합니다. 옥수수는 전 세계의 공급량의 80% 이상을 미국에서 생산하는데, 옥수수에 유전자 변이를 시켰다고 합니다. 빨리 많이 재배하기 위해서,,) 10가지에서 20가지 정도의 채소를 냉동건조하여 영양은 살리고 가루로 믹스하니 먹기 쉬워 모자란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재격입니다.
현미 크래커, 새싹 크래커, 오트밀쿠키
크래커는 간식을 찾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이틀 만에 적응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과일면역스푸와 현미, 새싹 크래커, 오트밀 쿠키의 조합은 포만감도 주면서, 맛도 영양도 베리 굿이기 때문에 이런 조합을 찾아내게 된 것에 스스로 매우 만족합니다. 가족 모두가 잘 먹습니다. 특히 아침의 배변 습관이 2주일 만에 가족 모두가 아침에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실로 매우 위대한 습관의 변화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하루 1 똥을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으며, 변비로 며칠씩 변을 보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아침 1 똥을 넘어서 하루 3 똥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아침에 화장실이 불이 납니다. 크래커의 구매처의 힌트 키워드는 '시골생활 빵'입니다.
과일 구매 비용
과일은 재철과일을 구매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수박을 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이! 수박 한 통에 2만 7천 원에서 3만 7천 원까지 3일에 한통을 아작재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나 과일을 잘 먹어주니 고마워"라고 하니, "아빠! 수박은 줄기가 있어서 과일이 아니고 채소야!"라고 알려 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빠를 맥일정도의 말솜씨라니! 과일값에 허리는 휘고 있지만, 마음은 어느 때보다 풍요롭습니다. 감사의 말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여느 때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딸 요즘 또 하나 꽂힌 과일은 '샤인머스켓' 한송이에 15,000원이네요. 덕분에 와이프 커피, 남편은 맥주를 끊고 그 비용이 그대로 과일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세포에 생명력을 공급해 주는 생리황성의 자연물질 파이토 케미컬을 삶 속에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시간에는 밥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점심, 저녁식사의 환상의 조합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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