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개념은 몸에 생겨난 결과물 즉 통증이나 증상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연치유력은 반대로 앞으로 일어날 즉 아직 생겨나지 않은 통증이나 증상 자체의 원인을 몸속에서 스스로 없애는 면역작용(면역력)을 의미합니다. 환자분들은 자연치유력에 문제가 생겨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 4가지 사항을 체크하고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의 회복을 꾀하는 게 필요합니다.
병원치료 후 자연치유력 향상
1. 운동 / 혈액순환 (면역세포-체온/ 통각세포)
면역작용! 붓고 통증 발생 하루-72시간까지
온찜질-정상세포 (전기 X) / 냉찜질-통각세포
운동의 목표는 근육을 움직여 근 발열을 시켜서 체온을 높이고 그로 이해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통각세포를 줄이고 통각세포가 정상세포가 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온찜질은 정상세포에 해주면 확산과 발열통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지만, 통각세포에 해주면 오히려 염증이나 통증을 심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통각세포 부위에는 국소적으로 냉찜질을 5-20분 정도 해주시면 소염작용을 꾀할 수 있습니다.
2. 음식흡수률 먹는 음식은 소장에서 흡수
60-70% 발효(흡수), 40-30% 노폐물(부패) / 정상
60-70% 노폐물(부패), 40-30% 발효(흡수) / 염증
섭취를 통한 영양의 흡수 과정에서 건강한 사람은 70%를 소화흡수, 30%가 노폐물입니다. 하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장내 유익균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 섭취되는 음식의 70% 노폐물, 30% 소화흡수됩니다. 장 내환경이 이처럼 좋지 않을 때는 설사 혹은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생겨나고 입맛이 없게 됩니다.
◎ 실온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발효식품 권장 (피토케미컬)
X 실온에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음식 피하기 (대표: 밀가루)
■장내 유익균 (유산균 도움됨 1-3개월)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 (하루 1마리->1억 마리 증식가능)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 먹이 (콩, 된장, 배추 등)
바이오제넥스 -유익균에서 생성되는 유익한 물질
장내 유익균은 소화흡수를 향상, 면역력 증진, 비타민합성을 합성을 하고 중간균은 유익균이 우세할 때는 유익균의 역할을 하고, 유해균이 우세할 때는 유해균의 역할을 합니다. 유해균은 장내 부패 촉진, 발암물질 생성, 악취가스 발생을 시킵니다. 몸이 정상일 때는 유익균 30% 중간균 60-65% 유해균 5-10%의 비율이 유지됩니다.
3. 심호흡 - 들숨: 코 / 날숨: 훕! 소리
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고 세포가 쓰고 남은 노폐물 등의 이산화탄소를 노폐물을 교환하여 체외로 배출합니다. 맑은 공기를 코로 들이마시고 "후웁"소리를 내며 길게 코로 내뱉는 심호흡을 통해 몸속에 산소와 노폐물 배출을 평소 틈틈이 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4. 평온한 정신상태 (이해, 감정, 기분- 장과 연결)
Q. 궁금한 거 물어보고 해소하기
반대) 걱정, 불안, 초조, 불편, 무서움
무서움이나 불안, 불편함 등의 감정은 자율신경계를 망가트려 자연치유력을 떨어 뜨리는 주범입니다. 반대로 편안안 환경 속에서 이해와 사랑으로 생기는 믿음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열쇠입니다. 모르는 것은 물어서 알고 실천하며, 내 몸에 생기는 현상을 살피고 돌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생명력을 함유한 먹거리를 통해 공급하고, 부패된 노폐물은 배출하고, 되도록 먹지 않는 식습관! 또한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호흡을 통해 깊게 심호흡하여 세포에 공급하고 그 과정에서 혈액은 맑게 정화됩니다. 맑아진 혈액은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과 면연세포의 활동을 촉진하고, 휴식시간에는 이완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으로 체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