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정감은 믿음과 신뢰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문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을 거예요. 몸이 아픈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내 몸의 건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고 불안, 초조하게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유지되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는 뇌의 지시가 없이 단독적이고 독립적이며 무의식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자율신경계입니다. 물론 뇌의 지시 없이 작동되지만 뇌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포인트입니다. 자동으로 작동하지만, 그 기능이 망가졌을 때에는 의식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작용을 하며 서로 길항작용을 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심리적 편안한 상태를 만들려면!!!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앞으로 일어날 이들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알고 있는 사람을 통찰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통찰력은 다른 말로 지혜라고도 합니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지혜롭게 대처합니다. 그렇다면 나도 지혜롭고 통찰력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 내가 경험하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모드 상황에 대응책을 만들어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 내가 경험하게 될 일들을 먼저 경험 한 사람에게 물어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두 가지 방법 중에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서 하시면 됩니다. 스스로가 공부하고 부딪혀서 겪어내고 이겨내고 하는 것을 잘하시고 자신 있으시다면 전자를 선택하시면 되고, 나는 먼저 경험하신 분에게 먹을 것도 사주고 돈도 주고 기분도 맞춰가며 배우는 걸 잘한다면, 후자를 선택하여하시면 됩니다.
1번을 선택하였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내게 생긴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를 해야 하고 스스로 찾아보고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 수에 대해 파악하여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준비가 되었다면 확신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심리적 편안함이 생기게 됩니다.
2번의 경우라면 제일 중요한 점이 멘토를 잘 만나야 합니다. 자율신경계는 감정과 느낌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입니다. 상대방에게 배움의 자세를 가지려면 상대방이 좋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좋으려면 상대로부터 뭔가를 제공받아야 하는데, 제공받는 정보, 이야기가 이해가 되고, 신뢰가 가야 합니다. 또한 따듯한 표정이나 말투 등에서 포근함과 따듯함을 느껴야 상대에게 호감이 가고 좋아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긴급한 상황이나 위험이 직면할 때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느긋한 상황이나 평온과 평화가 유지되는 따듯하고 평화로운 느낌일 때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우리 몸의 자연치유기능은 부교감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그 능력을 100프로 발휘하게 됩니다.
이것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 의료진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료진에게 신뢰가 없다면, 치료 결과는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나에게 맞는 의료진, 멘토, 선생님, 유경험자를 만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이런 분을 '귀인'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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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치유 원리_2. 근육으로 이루어진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 자연치유 원리_3.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에 사용되는 산소를 몸속으로 공급하는 심호흡이 필요합니다.
- 자연치유 원리_4. 자연에 가까운 파이토케미컬(생리활동을 지난 자연물질)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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