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3가지 스트레스 날리는 방법_[8]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날려 버리며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차곡차곡 쌓아놓으시며 살고 계신가요? 스트레스도 호르몬의 작용으로 과하게 호르몬이 분비되면 근육과 세포에 쌓이게 되고, 만성적인 통증을 만들어 냅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의 원리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 호르몬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곧 해결되는 문제로 인해 받고 있는 스트레스입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이나 면역력에도 긍정정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건강에도 말이죠, 좋은 스트레스의 예는 발표준비, 대회분비, 시험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쁜 스트레스는 그 반대로 건강과 일의 능률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쁜 스트레스는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문제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의 폭언이나 폭행, 괴롭힘, 가난 등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이 있는데요, 이 항상성 덕분에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는 만큼 내 보내져야 병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이 분비됩니다. 코르티솔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로,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와 같은 위협 상황이 오면 몸은 그러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에너지를 생산해 내야 합니다. 따라서 신체의 신경계 중 교감 신경계가 활동을 시작하고 부신(adrenal gland)에서 에피네프린(epinephrine),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스테로이드(steroid) 계열의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시상하부의 실방핵(paraventricular nucleus;PVN)이 실질적으로 코르티솔의 분비를 조절합니다. 시상하부의 실방핵은 CRF(corticotropin-releasing factor)를 분비하고 이것이 뇌하수체(pituitary gland)를 자극하여 ACTH(adrenocorticotrophic hormone)를 분비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혈액을 타고 부신 피질로 이동하여 코르티솔의 혈액 중으로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코르티졸이 너무 많은 양이 분비되면 근육에 쌓여 근육을 뻣뻣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저하시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뒷목이 뻣뻣해지며 뒷목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만 살면 병이 됩니다. 그렇다면 받은 만큼 내 보내면서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스트레스 배출하는 것이 좋을 까요?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3가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1. 땀을 배출하자!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첫 번째 방법은 땀을 배출하자입니다. 땀은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스스로 움직여서 열을 내면서 하는 운동은 몸속에서부터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나는 땀은 나쁜 노폐물들이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이 속에 스트레스 호르몬도 녹아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운동하셔야 합니다, 산책하며 가볍게 걷기고 좋고, 등산도 좋고, 농구, 축구, 배드민턴, 요가, 필라테스, 헬스, 탁구 등 모두 좋습니다, 단, 다치지 않게 주의하시며 운동하셔야 합니다. 평생 안 하던 종목을 갑자기 도전할 때 보통 다치게 되니, 천천히 배워가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하나 땀을 내기 좋은 곳이 사우나, 찜질방입니다. 또 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고 땀이 납니다.
그러나 이럴 때 나는 땀은 나쁜 노폐물과 좋은 미네랄이 일정 부분 섞여서 함께 빠져나갑니다. 운동을 하며 땀을 내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게 안되면 차선책으로 찜질방이나, 매운, 뜨거운 음식을 드시면서 땀을 내는 차선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건 꼭 땀을 흘리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땀내는 맨몸운동 필요하신 분을 위해서 링크걸어두겠습니다.
2. 깊고 길고 천천히 호흡하라!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두 번째 방법은 깊고 길게 천천히 호흡하라!입니다.
호흡은 체내 세포들이 쓰고 남은 독소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교환하는 작업입니다. 5초 이상 길게 깊게 천천히 호흡하도록 합니다. 블로그에 호흡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적어 논 포스팅이 있으니, 혹시 안 보신 분들은 보시고 호흡법을 익히시길 권하고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건강정보_Health information/●건강을 지키려면 "꼭" 알아야 하는] - 기관지 살리기 , 호흡근 활성화 시키는 호흡연습_[7]
3. 소리를 질러라!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마지막 방법은 소리를 질러라! ' 입니다.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나면 "아! 스트레스 풀린다" 라는 말 해보시거나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소리를 지르면 스트레스가 몸 밖으로 나갑니다. 이 작용은 뇌와 마음이 사이가 좋지 않고 서로 거리감이 있을 때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가 입 밖으로 표출되면서, 뇌가 마음을 이해하면서 서로의 사이가 좋아지고 그때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입니다. 아프면 "아프다" 소리 내고, 싫으면 "싫다"라고 화나면 "화가 난다"라고 " 슬프면 "슬퍼하며, 엉엉" 울며 소리 내면 됩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 보면 하고픈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소리를 크게 들어도 소리를 낼 때보다는 아니지만, 비슷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우리의 뇌는 소리를 크게 들어도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해서 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못 되면 이어폰을 끼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큰 소리로 11분만 이상 들으시면 됩니다. 그래도 우리의 뇌는 소리를 낸 것과 같이 스트레스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어폰을 귀에 꽃은채로 살아가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스트레스 풀리는 3가지 방법과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놓고 살면 병이 되니, 꼭 풀면서 살아가시는 동안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시간에는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허리 삐끗 , 허리 담이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허리 삐끗 풀어주는 노하우 공개 할게요!_허리 담, 허리 결렸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준비하였으니, 다음 포스팅도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효환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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