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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_Health Imformation/●건강 회복시 "꼭" 알아야하는

기관지 건강 , 호흡근 활성화 시키는 호흡 연습_[7]

by 6바라밀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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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건강 , 호흡근 활성화 시키는 호흡 연습_[7]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 바로 산소입니다

산소는 세포에 공급되고 세포가 쓰고 남은 이산화탄소와 교환이 되고, 이 과정에서 영양분이 공급되고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러려면 산소가 몸속에 잘 들어와야 합니다, 하지만 폐는 근육이 아니라 스스로 산소를 빨아들이지 못합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 몸은 호흡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미세먼지와 바쁜 도시생활, 좌식생활과컴퓨터 업무를 많이 보다 보니, 호흡근이 점점 굳어가고 두통이나, 기관지 질환, 폐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몸속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가 됩니다. 긴장을 하거나 예민해지고,쉽게 짜증하고, 까칠하고, 날카로워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몸은 잘 낫지 않습니다.그래서 호흡이 중요하고, 호흡을 연습하는 방법을다른 말로는 명상이라고 합니다. 운동 시에는 호흡을 하여 혈액 속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존재합니다.

교감 신경계는 사람이 흥분하거나 긴급한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침 및 땀의 분비량, 심박동 증가가 많습니다. 흔히 액션/공포 영화 보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 등이 나올 때 몸이 반응하는 겁니다. 부교감 신경계는 교감 신경계와 반대되는 신경계이며 아세틸콜린을 분비시켜 심박동을 감소시키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감신경이 평상시에도 계속 활성화되어 있으면, 사용되는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에너지가 낭비되어,몸이 힘들고 지치게 됩니다, 몸이 아픈 상태라면 더욱이 잘 낫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부교감신경이 원활해지게 해주어야 하는데, 돈 안 들고 가장 쉬운 방법이바로 호흡니다.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해서 기관으로 산소가 들어오면 교감신경계는 가라앉고 부교감신경이 일을 하면서 몸은 편안하게 만들고 회복하게 됩니다.

호흡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 보면,사람은 호흡기를 통해 기관지를 거쳐 폐로 호흡을 합니다.

우리의 폐는 근육으로 이루어 있지 않아서 , 폐 자체는 공기를 끌어당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폐에 공기가 잘 들어올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하는데,횡격막이라는 근육막이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횡격막은 자유롭게 움직여 폐의 공기 순환이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짧은 호흡을 하게 되면 횡격막이 뻣뻣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횡격막을 움직이는 깊은 호흡을 연습해야 하는데,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흡근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횡격막 활성화 시키기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이 열리지 않도록 두 주먹을 가슴 앞에 두고 가슴 근육에 힘을 줍니다.

들숨에서 가슴이 열리면 숨은 상대적으로 아래로 내려가지 못합니다.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고 가슴근육에 힘을 딱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가슴을 거쳐 숨이 아래로 아래로 폐의 제일 아래까지 채워진다고 생각하면서 배꼽아래까지 숨을 마신다고 생각합니다.5초 이상 깊고 길고 천천히 공기를 들이마셔줍니다. 처음에는 코를 위주로 숨을 마시다가 입도 같이 사용하여 줍니다.

횡격막을 아래로 쭉 늘려본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들이마시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내 뱉습니다.

중요한 점은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참으면 안 됩니다, 숨을 참지 않고 다 마시면 바로 내뱉어주셔야 합니다.

한번 더 이제는 들이마실 때는 코로 시작해서 입까지 사용해서 들이마시고, 내 뱉을 때는 입으로 시작해서 코로 내 뱉습니다.일정한 속도로 컨트롤을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천천히 깊게 길게 숨을 참는 구간이 생기지 않도록입니다.아랫배가 불러짐이 느껴진다면, 등과 허리까지 숨을 채운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보도록 합니다.

한 번 연습하실 때 10회 정도 연습하시고 틈틈이 연습하도록 하여, 항상 횡격막의 움직임에 신경을 집중합니다.

다음은 상후거근, 하후거근입니다.

2. 상후거근, 하후거근, 늑간근

 1. 상후거근은 숨을 들이마실 때 갈비뼈를 위로 들어주는 근육입니다.

갈비뼈 안쪽으로 숨을 채운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생각하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코로 시작해서 입으로 공기를 마시고, 마신공기는 기관지 폐에 가득 채운다고 생각하고

횡격막은 배꼽 아래쪽으로 쭉 내려준다고 생각합니다.

2. 가슴에 숨이 다 채워졌으면 이제 내 뱉습니다. 하후거근은 호흡을 내뱉을 때 갈비뼈를 다시 내려주는 근육입니다.

하나, 둘, 셋 , 넷, 다섯 내뱉는 숨은 입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코를 이용하여 폐 속의 공기를 남김없이 모두 다 빼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늑간근은 갈비뼈 사이사이가 늘어나고 줄어들도록 해주는 근육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3초 호흡을 합니다. 3초 들이마시고 3초를 내 뱉습니다. 그러나 호흡근을 활성화시킬 때는 5초 이상 깊고 길게 호흡하려고 연습하세요

 

코끼리는 10초 호흡을 합니다. 거북이는 20초 호흡을 합니다. 

코끼리와 거북이는 대표적으로 장수하며 건강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호흡을 길게 하고 행동이 느린 동물일수록 장수하고 건강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3초 호흡을 하지만 세상살이가 바빠지면서, 점차 호흡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깊게 심호흡하시고 호흡연습 하세요, 그게 건강의 4번째 비밀입니다.

 

몸이 회복될 때에는 교감신경이 안정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숨을 깊게 쉬는 연습을 하면 교감신경이 안정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화가 나거나 급한 상황이 되면 호흡이 빨라지게 되는데, 이때는 교감신경이 흥분되게 됩니다.

내 몸이 아프다면, 자주 피곤하다면 몸이 회복시키기 위해  깊은 호흡을 연습하여 부교감 신경을 활성시키고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되도록 자주 깊은 호흡을 연습하시고 가능하면 깊게 길게 연습하도록 하세요, 그러면 기관지, 폐, 인후두가 회복됩니다. 기관지 속에 있던 노폐물도 가래로 배출되게 됩니다.

 

가래배출용이하게 하는방법

세포가 살아가는 데는 수분, 영양, 산소, 3가지가 필요합니다. 이중에 수분과 영양은 많으면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산소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내 몸에 신선한 산소를 가득 채워주세요. 밖으로 나가서 산책하시며 호흡하세요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편안함을 유지시켜 주세요.이제 효과를 배가 되는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른손으로 반대쪽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을 하나씩 눌러주면서 호흡합니다. 손톱 옆을 누르는 게 효과적입니다.

호흡을 마실 때보다 내뱉을 때 지그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손가락 5개 중에 3개를 이렇게 눌러만 주며 호흡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1개가 교감신경과 연결돼있는데,힌트는 반지를 끼는 손가락입니다.

바로 4번째 약지입니다. 이 손가락만 교감 신경이랑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손가락은 자꾸 만지고 누르면 흥분됩니다. 이 원리로 넷째 손가락에 반지를 낍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마음이 가라앉으면 큰 일이니까요. 새끼손가락은 약지와 세트로 보시면 됩니다. 매일깊은 호흡연습으로 편안한 몸 상태와 건강하게 사는 비결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호흡근 연습법

다음시간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자.라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환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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