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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자가 치료 방법 필요하신분? 이렇게 해보세요! 핵심은 혈액순환.

by 6바라밀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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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자가 치료 방법 필요하신 분? 이렇게 해보세요! 핵심은 혈액순환

오늘은 겨울철 손발이 차가우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손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 드릴 건데요. 바로 한번 가볼게요.

장 마사지

편한이 누워주세요. 준비물: 밀대 또는 마늘 다지는 몽둥이

우선은 그냥 편하게 누워 주시면 돼요. 편안하게 누워 주시고, 준비물이 하나 필요한데요. 밀대 같은 거 쓰셔도 되고 마늘 다지는 몽둥이 쓰셔도 됩니다. 뭐 정 없으면 홈키파 통 이런 걸로 하셔도 됩니다.

복부를 풀어주는 방법

방법을 먼저 알려 드릴게요. 배꼽에서부터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왼쪽 편부터 시작을 하면 돼요. 밀대의 끝부분을 세워서 배꼽 왼쪽 손가락 두 마디에 위치에 대고 지그시 눌러주세요. 그러면 묵직하게 아프실 거예요. 아픈 부분에 대고 10에서 15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천천히, 지긋이 해주시면 되세요.

지긋이 포갠곳을 다시 반 포개며 이동하세요

그리고 이제 반시계방향으로 조금씩 옮기면서 같은 방식으로 10-15초 정도 누르시면 됩니다. 한번 눌렀던 곳이 반정도 포개지게끔 이동하면서 하시면 됩니다. 반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이동하시면 되고요. 달팽이 모양처럼 뱅글뱅글 조금씩 크게 크게 하시면 되세요.

각도 병경 사선 직선

지그시 눌러주신 상태에서 각도를 약간씩 변형시키면서 아픈 곳들에 틈을 좀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다리를  꽈 주시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리가 올라가면 자극이 더 깊이 들어갑니다.

우리가 음식을 이것저것 먹고살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들이 소장, 대장, 위장, 십이지장 이런 것들도 뻑뻑해져요. 굳어요. 풀어주는 원리는 아픈 데를 찾아서 대고 눌렀다 풀어다 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거예요. 지압을 해서 꽉 눌렀다가 떼면 그쪽으로 혈액이 쏙 들어가거든요. 그런 원리가 한 가지가 있고,

 

또 우리 몸의 장기들은 뭔가 외부적인 힘이 한 곳으로 집중되면, 그쪽을 눌리지 않으려고 지네들이 피하려고 그래요, 그 원리를 갖고도 장기들이 막 피 하려니까 꿈틀꿈틀 움직이거든요, 그렇게 움직이면서 풀리는 거예요. 그렇게 두 가지 원리를 가지고 복부를 풀어주는 거죠. 그렇게 옮겨가면서 풀어 주면 이제 심장에서부터 대동맥 대동맥이 쭉 지나가는 라인이 복부 중앙선 이거든요. 그래서 중앙선에 있는 장들이 풀리면 그 밑에 있는 대정맥 양 대동맥이 순환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 결과 손발이 따뜻해지는 거예요. 원리를 이용해서 푸는 거죠.

 

사람의 소화기관에 길이가 약 9미터 정도 되거든요. 엄청난 길이잖아요. 상체 안에서만 그렇게 긴 길이의 장들이 꼬불꼬불 지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아무래도 잘 뻑뻑해져요, 그리고 장을 풀어주기 전에 미지근한 물을 크게 한잔 드세요. 그게 팁이에요. 크게 한 컵 정도 300ml 500ml 정도 꿀떡꿀떡 마시고 나서 한 20분 정도 지나면 그 수분기들이 장들을 촉촉하게 적셔 주거든요. 그 상태에서 풀어주는 게 제일 잘 풀려요. 그걸 하나 팁으로 갖고 가시고 식사를 하실 때도 우리가 그 소화기에서 음식물이 씹어 줘야 되잖아요 소화를 하려면 그래서 식사하기 전에 한 20분 전에 물 한 컵 먹는 게 소화가 되게 잘 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장이 풀리는 느낌은 약간 꼬르륵꼬르륵 소리가 나요, 이렇게 장을 푸는 방법을 익혀두시고요. 분기별로 반기별로 일 년에 한 4번에서 2번 정도 사용하시면 좋아요. 애들은 탈이 났을 때 있잖아요. 배탈 나고 장염 걸리고 나면 배속에 딱딱한 것도 생기거든요. 어렸을 때는 엄마나 할머니들이 다 손으로 만져서 풀어 줬거든요. '쎄쎄'하면서 어릴 때는 장도 잘 풀려요. 작으니까요. 근데 나이가 먹을수록 장에서 뻑뻑해지니까. 스스로 풀어주셔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장이 좀 풀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 하시면 좋아요. 자기 전에 하고 그냥 자버리면 되겠죠. 배가 좀 풀리고 '편안하다' 이런 느낌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주니까 자면서 몸이 회복되는 데에도 좋아요!

독소를 배출하는 대변 잘 보는 방법

배를 풀고 자고 일어나면 대변을 보셔야 풀어진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거예요. 사람의 대변을 포한해서 몸속에서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시간이 새벽 4시에 서부터 난 12시까지예요. 한의학적으로 보면 대장이 활성 활성화 되는 시간이 보통은 5시 7시 사이입니다. 대장경이 활성화되는 시간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5시면 변을 보는데 변을 볼 때 하나의 팁을 알려 드릴게요.

수건을 한 장 이용하는 건데 수건을 이렇게 하나 접어줘요. 접어서 동글동글 말아줍니다. 자기 손바닥 크기만큼 만들어 주시면 돼요. 그리고 수건을 배꼽에서 왼쪽 아래 있는 부분에 수건을 개켜 넣어 줍니다. 좌측 사타구니 위쪽에 하행결장과 S결장을 자극해 주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몸을 약간 앞으로 구부려주고, 발가락에 체중을 싫어 줍니다. 팔꿈치를 무릎에 대어 주시고, 그 상태에서 팔꿈치가 닿아 있는 부분을 밀어요. 밀면 몸은 반대쪽으로  C자형태를 그리면서 흉추를 움직여 주는 거예요 3초 정도요. 이제 좌우로 이렇게 흔들어 주기를 반복하는 거예요. 요렇게 장을 활성화시켜 주면이 신호가 금방 오거든요.

 

변비나 묵은 변들이 있으신 분들은 '딱' 신호가 오면서 아까 개켜두었던 수건이 직장에서 S 결정까지, 힘이 딱 들어가면서 대변이 밀려 나오게 돼요. 발뒤꿈치를 약간 들고 발가락 쪽에 주면서 하면 더 좋아요. 이렇게 배변 연습을 하면이 변이 훨씬 더 잘 나오고, 잔여감이 남지 않게 끔 배출이 되거든요. 이 방법까지 하나 더 챙겨서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손발 따뜻해지게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대변으로 나가게 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꼭' 한번 해 보셔 가지고 몸 안에 있는 노폐물들을 좀 빼내고 손발로 혈액 순환이 될 수 있도록 자기 몸을 좀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에 또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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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환선생님 유튜브도 놀러 오세요. 건강 정보 가득 담아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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