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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_Health Imformation/▶건강 도움 정보

결막염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나요?

by 6바라밀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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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겨우가 많다. 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의 경우에는 자연치료 등의 민간요법에 의자 하지 말고 안과를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의 하나인 결막염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결막염 증상

  • 눈에 통증이 느껴진다.
  • 이물감이 느껴진다.
  • 눈꼽이 심하게 낀다.
  • 눈이 충혈된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증이 생긴다.
  • 심할 경우 하얗거나, 노란 점막이 안구 표면에 생긴다.

안구건조증은 건성 각결막염이라고 하며 안구가 건조한 상태에서 건조하고  강한 햇볕, 미세먼지가 결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인공눈물을 적절히 사용하면 결막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가벼운 정도이지만, 특정 음식으로 인해 생긴 알레르기는 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와 예방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특히 민간요법으로 온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찜질중에는 증상이 완화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염증을 번지게 하는 꼴이다. 결막염에는 반드시 냉찜질을 해주어야 한다.

  •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아 치료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 오염된 액체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렌즈를 낀채로 자거나, 수영하지 않아야 한다.
  • 눈병이 유행할때는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
  • 손 위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 알레르기성인 경우 본인의 알레르기 검사가 필요하다.
  • 겨울철에는 인공눈물을 적절히 사용하여 눈이 건조하기 않게 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결막염에는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 하루 2-5회전도 5분-10분 정도 냉찜질을 하도록 한다. 결막염은 전염성일 수도 있으니 최소한 위의 사항들을 잘 지켜서 예방이 중요한 안과질환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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