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정상세포가 태아 때처럼 분열세포로 되돌아가는 현상, 즉 정상세포가 미쳐버린 것입니다. 미친 세포는 마친 듯이 먹어대고 미친 듯이 불열하게 됩니다. 암세포의 먹이가 되는 것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당분
당분은 암세포 먹잇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당분은 인공감미료로 만든 것들을 말합니다. NutraSweet, Equal, Spoonful 등입니다. 설탕과 같은 단당이나 다당보다는 자연적인 대체품인 사탕수수나 꿀,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얻는 당이 유리하며 그 양은 소량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뇌를 사용하는 주원료도 당입니다. 하지만 넘치는 양의 당분은 모두 암세포의 먹이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미국에서는 하루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실제로는 20g 정도로 제한하면 9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루 당분 20g의 기적'의 저자는 말합니다.
우유
우유는 몸으로 하여금 점액을 생성하게 하는데, 이는 인간의 젖이 아닌 소의 젖을 소화하므로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소의 위장은 반추위, 사방위, 성상위, 십이지장으로 총 4개로 소화기관에서 섬유질 같은 어려운 실물성 성분을 처리하기 위해 4개의 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름으로는 양(곱창), 벌집양, 천엽, 막창입니다. 반면에 인간 위장은 1개입니다. 해서 소의 젖인 우유를 먹으면 약 1/4 정도밖에 분해하지 못하고 나머지는 점액이 되는데, 이 점액은 암세포의 먹이가 됩니다. 대체품으로는 무당의 두유가 있습니다.
체내산성환경
산성의 환경은 육류를 기반으로 하는 식생활과 커피,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음료수, 탄산수, 콜라,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육류에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대체품으로는 생선이나 난각번호 1,2등급의 토종닭고기, 오리고기를 약간 섭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루 권장 단백질의 양은 1kg당 0.75-0.8g 정도로 70kg 경우에 56 정도인데, 이것은 권장섭취량이고 필수 섭취량은 그의 절반인 28g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8g을 30일 섭취하면 840g으로 돼지고기 한 근 반정도 양인데, 한국사람들은 회식을 하게 되면 한 끼에 이 정도양을 먹어치우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해서 단백질이 모자란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브로콜리나 시금치, 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의 흡수량이 고기보다 1.2- 2배 정도 뛰어나서 식물성 단백만으로도 충분한 양이 섭취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은 필요이상으로 먹는다고 해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처럼 축척되지 않기 때문에, 모두 배출해야 합니다. 이때 무리를 받는 것이 신장입니다. 장기간 과한 단백질의 섭취는 신장염이나, 신장암등을 유발하게 될 수 있느니 주의해야 합니다. 축산 되는 육류는 가축항생제, 성장호르몬과 기생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체내알칼리환경
신선한 야채와 야채즙, 현미와 같은 미정맥 곡물류와 씨앗, 콩, 견과류와 아침 과일로 구성된 식단은 우리 몸을 알칼리 환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신선한 야채즙은 건강한 세포를 성장을 촉진시키고, 15분 이내로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생효소가 됩니다. 콩새싹을 포함한 신선한 야채즙을 마시고 조리나 가미하지 않은 생 야채를 하루 2-3차례 먹도록 합니다.
카페인, 커피, 차, 초콜릿
단맛이 나는 초콜릿은 대표적은 액상과당의 첨가물이니 주의가 필요하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에도 액상의 과당이 들어 있습니다. 우유가 함유된 라테 등의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차, 음료 등은 모두 암세포의 먹이가 됩니다. 대안으로는 녹차가 있습니다. 녹차는 항암성분이 탁월합니다. 물은 오염되지 않은 물이 중요합니다. 유독성분이나 중금속을 피하기 위해 정화되거나 여과되는 수돗물을 24시간 정도 담아 두었다가 마시거나, 정수기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증류수(술의 한 종류)는 산성이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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