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모음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한 선물이다. 하지만 네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너를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사람은 모두 입안에 도끼를 가지도 태어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감정이란 것은 잠시 들르는 방문자일 뿐이다. 그냥 왔다가 가버리도록 내버려 두어라.
타인이 널 어떻게 느끼는지는 네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남을 손해 하면 그것이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그런 것이다. 우리는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음식을 먹고 나서 그슬을 씻어 버리는 물을 먹을 수 있는 것에게 보시하면 복덕을 얻을 것이며, 보빵부스러기라도 개미들에게 주면 복덕을 얻을 것이다.
타인을 시샘하지 말고 너무 경계하지 마라, 오직 너 자신의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에만 물도 하여라.
과거에 얼마나 힘들었든 간에 너는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까닭이다.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악이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을 만난다.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하고, 부드럽게 말하고,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섬기라.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도리에 맞는 진실한 말만 하며, 함부로 말을 하여 사람들을 성내게 하지 않는 사람은 성자이다.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스스로를 비하한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 다투지 않으면 저절로 편해진다.
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업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방만 받지 않고 칭찬만 받은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아프로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탐욕과 인색 때문에 온갖 부정한 일을 저지르게 된다. 탐욕과 인색을 보리고 보시를 행하면 깨끗한 결과를 얻게 된다.
너를 정신적 길로 인도해 줄 사람이 없다면, 혼자 걸으라.
어제일을 곱씹는 일로 오늘을 망치지 마라. 그냥 가도록 버려두라.
부처님을 공양하여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계율을 청정이 지키고, 경전을 외우고, 법의 깊고 미묘한 이치를 생각하면 이것이야말로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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