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_Health Imformation/면역력 높이는 10가지 습관

면역력 증진, 파이토케미컬 혈액을 맑게 정화하라! / 과일, 채소, 곡물 효능과 장내 유익균

6바라밀 2023. 4. 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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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중에 첫 번째는 음식으로 혈액을 맑게 정화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2-3분이면 혈액을 전신을 돌며,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교환합니다. 그런 혈액과 림프액 등이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탁해지고 오염될 것인지, 맑고 깨끗하게 될 것인지 결정됩니다. 먹은 음식물은 소장에서 해독되고 흡수가 됩니다. 

 

파이토케미컬( Phytochemical )

파이토케미컬은 과일, 채소, 곡류 등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생리활성을 지닌 자연물질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살아있는 음식, 생명을 담고 있는 음식입니다. 이들 물질 자체는 영양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혈액이 나아가 우리 몸을 살아나게 하고 조화롭게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과일효능

과일은 빨강, 주황, 노랑, 보라 색등에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각자의 색깔마다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컬러푸드에는 약 2500개의 식물 영양소가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물, 비타민, 무기질에 이어서 '7대 영양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야채효능

야채도 보라, 빨강, 주황, 녹색, 흰색 등의 다양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야채는 골고루 챙겨 먹을수록 이롭습니다. 이유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특정 영양소가 아니고, 여러 영양소가 골구로 조화롭게 섞여서 섭취되었을 때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 면역 체계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적절하게 섭취되어야만 건강한 상태를 되찾아가고 유지되게 됩니다. 

곡물효능

곡물은 검은색과 흰색으로 주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모든 곡물은 식이섬유와, 미네랄,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항산화 물질 그리고 폴리페놀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소화, 면역 체계, 심혈관 건강, 뇌기능, 대사활동에 다양하하게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과 대장

  • 소장은 사람의 인체에서 가장 긴 장기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장기입니다. 이유는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의 영양소를 소장에서 흡수합니다. 또한 소장은 해독작용을 합니다. 신체 장기 중에 '간'만 해독작용을 하시는지 알고 계셨을 거예요. 이 해독 작용을 소장에서도 한답니다. 이런 소장이 만약에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소화는 물론 흡수도 잘 되지 않고 온몸에 독소와 노폐물은 축척될 것입니다. 단순히 독소가 축적되기만 한다면 좋겠지만, 독소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면역력 저하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 소장과 대장을 포함한 사람의 장의 길이는 9-11M까지 무척 깁니다. 이렇게 긴 이유는 음식물에 있는 영양분을 빠짐없이 끝까지 흡수하고, 독소를 해독하기 위함입니다. 장이 이렇게 긴 것은 채식동물의 특징입니다. 고로 우리 이난은 채식을 하여야 건강한 게 섭리입니다. 반대로 육식동물은 장의 길이가 2-6M 정도로 비교적 짧습니다. 이유는 장에 오래 보관될수록 유독 가스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해서 육식동물의 변의 냄새는 매우 지독하고, 채식 동물의 변은 풀냄새가 납니다. 
  • 대장은 주로 수분을 흡수하고 섭취한 음식물을 1/10으로 압축하여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적은 양이지만 몸에 필요한 전해질과 비타민을 흡수하기도 합니다.
  • 대장에는 여러 가지 세균들이 살아가는데, 흔히 유산균이라고 부르는 유익균이 있습니다. 반대로 식중독이나 배탈 등을 유발하는 유해균도 있습니다.
  • 몸이 안 좋다고 느껴진다면, 유익균 보다 유해균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8:2 정도입니다.
  • 유익균은 비타민과 호르몬 생성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대사와 영양, 장점막의 발달, 면역 조절, 병원체 침입방 지으 업무를 수행합니다.
  • 발리루빈이라 불리는 담즙산이나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콜레스테롤 대사에도 관여를 합니다. 또한 소량의 비타민도 만들어내고 나쁜 세균이 자라는 것도 억제합니다.
  • 대장에서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생성됩니다. 장내에는 1억 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고 20여 종의 호르몬과 우리 몸 전체의 70-80% 면역세포가 활동합니다.

소장, 대장 건강관리

  • 소장은 문제가 생기기 전에 검사를 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길이가 매우 길고 위치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 따라서 본인이 건상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체중이 이유 없이 줄어든다거나, 위장, 대장 내시경에서 확인되지 않은 혈변이 나온다던가, 용종 등이 발견된다면, 소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평소 장의 건강에 이상을 느끼시는 분은 유익균의 함량이 풍부한 유산균을 섭취하 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우리 몸의 장기중에 중요 순서를 따질 수는 없겠지만, 면역력의 입장에서  순번을 따지자면, 소장과 대장이 1번이 아닐 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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