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회의시 마음가짐,

@강자보다는 약자를 위한다.
@일반인보다는 환자를 우선한다.
@도움이 필요한 자를 우선 돕는다.

나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한다.
나의 입장보다는 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한다.

@일에 있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일을 함에 조금이라도 효율성 있도록 환경을 만든다.

내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는다.
내가 맞다라는 생각을 내려놓는다.
다른 의견을 존중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합의점을 찾는다.

구멍에 돌을 넣기 위해 돌을 던진다면,
들어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냥 던질 뿐이지, 결과에 시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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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르지만
다른길로 가는 이들을, 시비하지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길로 묵묵히 오를뿐이다.

다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 산을 오른다면,
공동체와 회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회의의 주제는
산을 오를거냐 말거냐가 아니다.
산을 오를때 환자들을 데리고 갈거냐 말거냐도 아니다.

환자들을 데리고 산을 오르는 건 벌써 시작이 되었다.
어떻게 중간 탈락자들이 적게 생기며
산을 오를것이냐가 포인트 이다.